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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유난히도 날씨가 너를 괴롭히는구나 아빠의 바램은 지금 이순간 약간의 비라
도 내려서 너와 모든 동료들을 시원하게 해주면 좋으련만...
아빠가 초능력을 한번만 발휘해 볼까?
벌써 3일째 조금만 참고 견디면 가족의 품으로 오겠지 희망을 가지라고
네가 갈때 한이야기가 불현듯 생각이 난단다 글로 옮기지 않아도 너와 나 우리
부자는 알고있지. 요이야기는 엄마도 모르지 . 우리는 부자유친을 하므로
여러번의 탐험대경험이 너를 많이 강하게 만들었지 어릴적 유난히 나약하기만
하던 네가 지금의 우리아들로 변하게 된것은 아마도 양엄마의 도움이 크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된다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도 간직하고
사랑하는 아들아
힘들고 고되더라도 집에잇는 가족들 생각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씩씩한 나의아들이 되어서 돌아오길 기대한단다. 그럼오늘은 이만 ...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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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7927 일반 네 얼굴 좀 보여다오 김상우 2004.07.28 200
7926 일반 힘내라 화이팅 진구! 이진구 2004.07.28 253
79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강석 2004.07.28 135
7924 일반 고은이 화이팅 임고은 2004.07.28 221
7923 일반 딱이 화이팅 전탁 2004.07.28 165
7922 일반 씩씩한 아들 한호에게 한범 한호 2004.07.28 164
7921 일반 Re.. 일전에 리플 보셨나요? 이길환 2004.07.28 135
7920 일반 난 윤철중의 동생 윤철중 2004.07.28 144
7919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7.28 195
7918 일반 드디어..... 함수호 2004.07.28 131
7917 일반 와우//꽃미남 상우? 김상우 2004.07.28 823
7916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3) 김민성 2004.07.28 193
7915 일반 지금쯤 조금 힘들어할 아들(동근)에게 김동근 2004.07.28 173
7914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석에게 권민석 2004.07.28 178
7913 일반 힘내라 ! 힘!!!! 강경모 2004.07.28 198
7912 일반 현정아 잘해! 김현정 2004.07.28 150
7911 일반 고생하는 아들들아 한용탁 영탁 2004.07.28 138
7910 일반 사랑하는 우리 평규!! 박평규 2004.07.28 151
7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21
» 일반 힘내라 두꺼비 김두섭 2004.07.28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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