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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안에서의 너의 밝은모습이..
엄마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구나
지쳐있는 모습만 상상하다가..
해맑게 웃는 얼굴을보며 엄마도 유빈이처럼 웃고있단다
자랑스럽고.. 고맙다..
기다리던 너의 편지를보고 엄마는 눈물이 날뻔한걸
꾹 참았단다(할머니와 동생들이있어서..)
할머니도,유빈이 많이 보고싶어하시고,걱정도 많이 하신단다.
나중엔 할머니께도 안부인사 드리렴 .. 알았지?
엄마가 너무 맗은 부탁하는건아닌지 모르겠다.
암튼.. 오늘 밤도 꿀맛같은 잠자는 모습을 상상하며.
꿈속에서 기다릴께..넘 피곤하면 안와도 섭섭해하지않을께..^^
잘자라.. 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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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7827 일반 가문의아들 시리즈2 양 덕 모 2004.07.27 217
7826 일반 늠늠한 사나이 홍사준 2004.07.27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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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3 일반 잘 지내고 있냐??하하하하... 이상협 2004.07.27 169
7822 일반 형사랑해 홍사준 2004.07.27 221
7821 일반 역시! 사나이구나 황정재 2004.07.27 265
» 일반 너의 밝은 모습이... 임유빈 2004.07.27 241
7819 일반 대견하다 김민재 김민재 2004.07.27 149
7818 일반 꿍이있는곳 이경훈 2004.07.27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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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4 일반 형 화이팅 열심히 하고 잘하고와 송병관 2004.07.27 409
7813 일반 사랑스런우리아들 병관이엄마 2004.07.27 141
7812 일반 앗!! 뜨거뜨거 앗!! 뜨거뜨거**상우 김상우 2004.07.27 244
7811 일반 우리집 기둥 창훈이게게 김창훈 2004.07.27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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