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이에게~★

다솔이에게....

항상 이사님이(아빠) 말씀하시는 다솔인 아직 어린애처럼 느껴졌는데~
누나가 큰 오해를 하고 있었던거 같아~
국토대장정에 참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던걸~~

오늘이 종단 첫날이지??
많이 힘들진 않았는지 모르겠네.....

다솔인 적응도 잘 하고 열심히 할거 같아 ~~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힘들어도 참고 잘 이겨낸다면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꺼야!!!

건강한 모습으로 종단 잘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다솔이 화이팅!!!

순천누나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