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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엄마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단다.

엄마는 좋은거 아니면 너를 보내지도 않았단다.

날씨가 더워서 고생도 되겠지만 재미있게 잘 지내길 바란다.

물이 모자라면 생수 한병씩 더 가지고 다니도록해라.

너는 덩치가 크니까 물도 곱배기로 먹어야 할거야.

형으로서 동생들 잘 보살펴 주고 이번 체중 감량 꼭 목표 달성하기를 바란다.

국토 종단은 누구나 꼭 한번쯤은 해 볼 만한 것이니까 영광으로 생각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

대장님 말씀 잘 듣고 개인행동 하지말고 몸 건강히 잘 지내라.

아들--- 사랑하는 우리 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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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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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35047 일반 주현태! 나현준이다. 주현태 2004.07.26 319
35046 일반 믿음직한 우리 아들에게 이원희 2004.07.26 135
35045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장 성환 2004.07.26 235
35044 일반 자! 이제부터다....^*^ 수민,정현 2004.07.26 118
35043 일반 보고 싶은 아들아 ★이수환★ 2004.07.26 169
35042 일반 으쌰~!!!오빠 화이팅~~>_<// ★이수환★ 2004.07.26 226
35041 일반 경모야 ! 힘내라 ! 강경모 2004.07.26 405
35040 일반 아들 도훈에게!!! 1 김도훈 2004.07.26 180
35039 일반 세빈짱짱짱짱4! 김세빈 2004.07.26 137
35038 일반 사랑하는 현태! 엄마다. 주현태 2004.07.26 941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준에게 정우준 2004.07.26 177
35036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박상재 2004.07.26 127
35035 일반 이쁜 가을아^^ 전가을 2004.07.26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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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28 일반 동근이보렴 김동근 2004.07.26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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