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창이 보아라...

이렇게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호창이가 제주도의 어느곳을 걷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아빠의 가슴이 뭉클해 지는구나.
어제는 아빠도 올라가보지 못한 한라산을 갖다왔으니, 정말로 우리집의 장남으로서 하나도 부족함이 없구나, 매일 같이 열심을 다하여 스스로의 의지력에 도전하는 호창이의 생각에 아빠는 너무나 감사한다.
아빠도 이곳에서 오늘은 점심을 먹지 안을께... 호창이가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열심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아빠가 점심을 먹을 수 없구나.
아빠가 호창이가 그리고 우리 가족 엄마, 호근이 이렇게 함께 오늘의 이 마음같이 서로를 위하여 서로를 아끼면서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서로를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을 늘상 지니고 생활을 한다면 우리가족은 정말로 행복하고 즐겁단다.
호창이는 육체적으로 무척이나 어려운 아니 정말로 혹독한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중이란다. 호창이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을 열심을 다하여 이겨낼수 있기를 아빠는 간절히 바라고 또한 기원한다.
아빠도 이곳에서 호창이가 이겨내고 있을 과정 과정을 머리속에 생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을 다한단다.
호창아! 우리 가족은 호창이의 장엄한 탐험을 기원하며, 모두가 호창이의 건강과 탐험성공을 기원하고 있단다.
호창아! 정말로 자랑스럽다. 그리고 믿음직한 호창이의 모습을 보고 싶구나...
호창아! 아빠가 이곳에서 기원하고 있느니, 힘내고 힘을 다하여 꼭 성공하여
주길 바란다.
호창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