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원이가 국토탐험을 떠난지도 벌써 3일째 구나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 방이 비어있는 것을 보면 우리 아들 참 고생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25일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을 보니 날씨가 무척 흐리더니,
인천에는 비가 많이 왔다.
우리 아들 비 맞으면서 행군 하려면 참 고생이겠구나 하면서 아들을 떠올렸단다, 더운 날씨보다 흐린 날씨가 행군하기에는 나을지 모르지만 행군하는 아들생각은 어떻겠을까?
아빠도 오래 전에 조국순례대행진에 참가하여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행군한 경험이 있는데,
아빠 경험으로는 행군 할때는 발 관리를 잘 해야한다.
발에 물집이 잡히면 대장님께 말씀하여서 바늘하고 실로 물집을 반드시 터뜨려야한다, 두렵다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물집을 없애버려야 다음날 행군하는데 편하단다. 그리고 양말을 잘 세탁하고, 마르지 않으면 베낭에 메달고 다니면서 말리거라, 잠 잘때는 피곤하지만 발은 반드시 씻고 자야지 다음날 행군이 편하거든, 힘들때는 주변의 자연을 둘러보면서 편하게 생각하려무나, 아빠가 말은 쉽게 하지만 아들은 참 힘들겠지.
지금 아빠는 지원아 힘내! 라고만 전 할수 빢에 없구나.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7469 일반 싸랑하는 정재야, Fighting! 황정재 2004.07.25 342
7468 일반 용현이 화이팅 이용현 2004.07.25 295
7467 일반 호창아..누나야~~ 최호창 2004.07.25 305
7466 일반 **작은 영웅 모두짱!**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194
7465 일반 아빠의 아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들 파이팅! 신희석 2004.07.25 190
7464 일반 한라산에서 임동혁 임솜이 2004.07.25 127
7463 일반 보고픈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25 125
7462 일반 1년전에 김수용 2004.07.25 123
7461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신희석 2004.07.25 129
7460 일반 완주해낼거지? 두경아. 이두경 2004.07.25 167
7459 일반 보고싶다 .오빠야. 신희석 2004.07.25 209
7458 일반 사랑하는 딸 송이에게...♡ file 김송이 2004.07.25 156
7457 일반 보고싶은 민재 김민재 2004.07.25 166
7456 일반 늠름한 상협이를 생각한다 이상협 2004.07.25 237
7455 일반 산의 정기를 먹은 사나이 홍사준 2004.07.25 255
7454 일반 자랑 스런나의 아들 정 민연 2004.07.25 139
» 일반 지원아힘내 박지원아빠 2004.07.25 228
7452 일반 호창아 화이팅!!! 최호창 2004.07.25 154
7451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해주 안재형 2004.07.25 116
7450 일반 한라산 정기가 너에게 김수연 2004.07.25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1761 1762 17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