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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아들 화이팅

by 이원민 posted Jul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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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원민아 네가 정말 시작햇구나 오늘 제주도와 마라도를 다녀왓겟지
앞장서서 지도해주시는 좋은 대장님들과 함께하는 친구 형 동생 누나들이
함께 하고 잇으리라 믿는다
원민아 많은 것을 보면서 네가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발견하고
또 큰 꿈을 꾸는 우리 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화이팅 사랑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