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 종혁아.
어느덧 종혁이가 국토 종단에 참여한지 어느덧 하루라는시간이 흘러 가는구나.
사랑하는 아들방에 들러 종혁이 물건 맨저 보며 사랑하는 종혁이 생각한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소중한 우리아들..
아빠는 종혁이가 다른 환경 다른 친구들도 사귀고 남을 이해 하고 배풀줄아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단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더험한 곳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공부하는 자세를 배우려면 혹독한 정신적인 훈련이 필요한법...
운물안의 개구리보다는 창공을 나를는 독수리가 되길 아빠는 바란단다.

아빠가 산악 훈련 하듯이 뭔가를 얻고자 함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법을 배워 참고 인내하고 단합함을 몸소 체험하여 학교 생활의 연장이 되길 바랄게......

사랑하는 종혁아
종혁아 뭔가를 얻고자 함은 그많큼 노력하고 땀을 흘려야 하는법 용기내어 다시한번 화이팅하자....
김종혁 화이팅...!
우리아들 화이팅...!

이제 시작이다 용기내어 한발 한발 힘차게 내딛으며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갇고 웃으며 우리 만나자.

아빠는 종혁이가 잘할수 있다고 믿는다.

형들,누나들 대장님들말씀 잘듯고 보다 많은 경험하길 바랄게...

종혁이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아빠로부터 .......
2004년7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