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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터미널에서 너를 보내고 엄마 혼자 오는길이 참 멀기도 하더라..
너가 없는 어제 밤 우리 집은 적막하기만하고 ..
아빠는 말하지 않았지만 눈가에 눈물이 맺혀 너를 만져보고 싶다고 그러시네
수환아
15일 동안은 너 혼자 인생을 살아야 한다
너가 스스로 먹는 것 챙기고 옷이 더러우면 네가 빨아서 널고...
옷걸이에 빨래집게로 집어서 배낭에 매달아 말려라.
배낭이 무거워서 맘이 계속무겁네
힘들지
아침 잠이 많아서 밥도 적게 먹고 하면 행군시 힘든다. 꼭꼭 많이 챙겨 먹고.
체력이 너의 도전정신야.. 장한 모습 보고싶다.
8.8일 엄마, 아빠 혜원이 모두 화이링링링 하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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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일반 사랑하는 수환아.. 이수환 2004.07.24 156
35268 일반 사랑하는다훈이에게 김다훈 2004.07.24 146
35267 일반 멋쟁이 홍사준 2004.07.24 147
35266 일반 사랑하는아들에게 김종혁 2004.07.24 164
35265 일반 하루가 지났구나! 이송영 2004.07.24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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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63 일반 멋쟁이 아들 화이팅 이원민 2004.07.24 135
35262 일반 ㅋㅋㅋ 쓴지 얼마안되 또 쓰네^^ 최주호 2004.07.24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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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50 일반 아들아, 엄마닷! 이동녕 2004.07.24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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