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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장엄한 대장정이 시작되었구나...
늘상 반복적인 생활을 했던 시간이 이제는 새롭게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힘든 발걸음을 했다고 본다. 힘들고 어렵지만, 삶에 있어서 보다 넓은 마음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을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라 본다. 엄마,아빠의 규칙과 통제에서 조직이란 집단에서 실습을 해보는 과정이라 여기거라.
16박17일간의 긴 여행에서 또하나의 너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란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펑펑 울어보기도 하고 즐겁고 잼 있는 시간들은 마음껏 즐겨보아라. 아빠, 엄마가 열씨미 응원할께.
김다혜 !!!화이팅 ♡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너를 알고 있는 칭구,선생님,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진만이가 마나마니 생각날거야 안부 편지 보내라.
단체생활은 그 환경과 조건에 몰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지금은 카페리호에 승선하여 제주도로 향하고 있겠지....
머-언 바다를 마음껏 보고와라...
기회는 자주오지 않는다.
끝으로 어린 동생을 잘 보살펴 주렴...대장과 선생님의 말씀도 물론 잘 따르는
한국의 최고 멋진 여성이 될거라 믿으며...내일 또 보자...
잠 잘자구...사랑하는 아빠,엄마가 다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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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309 일반 문교야 잘지내지? 문교의 형 2004.07.23 170
7308 일반 자랑스러운 오빠에게 이송영 2004.07.23 118
730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혁 화이팅 file 종혁이 아빠 2004.07.23 309
7306 일반 종단 후의 아들모습을 기대하며 이송영 2004.07.23 135
7305 일반 보물1호 홍사준 2004.07.23 130
7304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태현 2004.07.23 117
7303 일반 수민 정현에게 수민정현엄마 2004.07.23 180
7302 일반 민재 짱 김민재 2004.07.23 264
7301 일반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백경연 2004.07.23 151
7300 일반 국토종단 을 떠난 경목이 오빠에게... 이채운 2004.07.23 195
7299 일반 주호야 홧팅!!! 최주호 2004.07.23 140
7298 일반 백경연 오빠에게 백경연 2004.07.23 265
7297 일반 사랑하는 막내 시경아 성시경 2004.07.23 194
7296 일반 동근아 힘내!! 김동근 2004.07.23 185
7295 일반 아들을 보내며.,,, 김도훈엄마 2004.07.23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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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3 일반 국토종단패션으로 김주완 2004.07.23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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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1 일반 혁주 발대식이다 김혁주 엄마 2004.07.23 296
7290 일반 넓은 바다를 봐라! 김도완 2004.07.2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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