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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야~~~~~엄마가 왜 이리 흥분되지?
시간이 왜 이리두 안가는지 모르겠어
빨리 우리 딸 보고싶픈데........
너 지금어디쯤이니?
어땠어 아빠는 맛있는것줌 해주라고 하는데.........................
엄마가 맨날 일하는엄마라서 너 싫지. 그래두 우리 가족이 서로도와줘서
엄마는 일하는데 별 문제 없지
엄마는 엄마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희들하고 맨날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할따름이지 그래두 언니하고 니가 엄마을 많이 도와주고 하니깐
문제 없어 엄마가 너희들에게 잘 못해줘서 미안해!
그나저나 우리 좀 빨리 만나자
엄마가 아빠랑 시청에서 만나기로 했거든 아빠두 시간내서 오신다고 했어!
우리 정수 인기 하늘을 찌르는군 (쌩이다!)
정수야 정말 수고했다. 멋진모습 기대 된다
쬐금 있다 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마지막 맨트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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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289 일반 오빠 열심히 걷고 와 file 김동근 2004.07.23 149
7288 일반 지해에게~ ㅇ~♡ file 이지해 2004.07.23 210
7287 일반 국토종단 출발하는 지해에게 한옥경 2004.07.23 152
7286 일반 예솔이에게 이예솔 2004.07.23 214
7285 일반 사랑스런 딸아 전가을 2004.07.22 136
7284 일반 혁주야 잘다녀오너라 김혁주 2004.07.22 190
7283 일반 안태환 잘 다녀왔다. 안태환 2004.07.22 189
7282 일반 장한 아들아!! 수고했다... 김 광수 2004.07.22 164
» 일반 나~~~딸 보러가요~~~~~~~~~~라`랄`리 이정수 2004.07.22 205
7280 일반 주호에게.... 누나-_- 2004.07.22 171
7279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들(보라.아라) 강보라 2004.07.22 164
7278 일반 소으니 보아라 권소은 2004.07.22 214
7277 일반 우리딸 해냈구나! 아~자! 이정수 2004.07.22 162
7276 일반 큰아들 수고했다. 박시준 2004.07.22 136
7275 일반 기덕아 니가 자랑스럽다!*^^* 강기덕 2004.07.22 159
7274 일반 해냈구나 화이팅 박찬호 2004.07.22 154
7273 일반 대단하다. 아들아! 화이팅 박수를..... 김현태 2004.07.22 180
7272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유별성 2004.07.21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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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0 일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안태환 2004.07.21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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