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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0 23:47

똠방2

조회 수 436 댓글 0
똠방2보아라
오늘은 너무나도 더운날이구먼
상훈이는 참힘덜었지 벌써 5일이 흘러네
오늘은 래프팅을하여 무지무지 재미있어겠는데
벌써 상훈이의 발자취가 보이는같네
베낭을메고 구비구비 산천을 뒤로하고 맑은공기를
마셔가며 한걸음씩 내뒷고있겠지
2 상훈아 시청에서떠나는날 배가아프다고 하였는데
아빠는 꾀병인줄로만 알았단다
아들의 사진을보며 참 넘넘함이 넘치는것같아 아빠는 눈물겨울
정도로 정말기쁘단다
이제2일남아구먼 똠방2 더워서 힘들었지
아들상훈이가 돌아오면 아빠가 안마해줄께
상훈이가 낙오자가 되지않고 완주를 할꺼라고 아빠는및는다
아들때문에 컴퓨터를 배우게됐네 오늘밤도 좋은꿈꾸길 바란다
똠방2를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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