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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나의 딸 다형이 에게

떠나던 날 날씨가 좋치 않아 엄마가 많이 걱정했는데 탐험일지에 비가
왔다고 되어 있어 엄마가 잠시 슬퍼 했단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탐험일지를 통해 너희들의 어려움과 도전 정신에
대해 알 수 있었단다.
아빠는 그러한 단체활동을 통해 서로를 도와가면서 이 험한세상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번 탐험을 통해 일부 체험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우리딸(my doughter)이 늠늠하게 헤쳐나갔을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나중에 그동안 있었던 탐험 이야기를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아참, 광조는 울릉도를 혼자서(준호데리고) 잘 찾아 갔다. 책임감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 아빠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모든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무척 기쁘다.
아빠도 다형이가 많이 보고싶다. 그러나, 22일 도착날에는 엄마만 있을것
같아 미안하다. 그러나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돌아오길 바라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사랑한다 고다형(엄마도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데
엄마는 너에 대한 탐험일지만 보면 눈물 흑 흑)
Good luck & I love you.
I hope you are more strong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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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209 일반 감사합니다.대장님들 홍서영 2003.08.07 133
7208 일반 내가 누구게? 송영진 2003.08.06 133
7207 일반 오늘은..! 윤 현오 2003.08.06 133
7206 일반 챔피언...너는 진정한 이나라의 챔피언이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6 133
7205 일반 송은, 엄마야 김송은 2003.08.05 133
7204 일반 큰아들 리다에게 백현정 2003.07.28 133
7203 일반 국토대장정에있는 형에게 동생현우가 2003.07.26 133
7202 일반 형아! 박용현 2003.07.24 133
7201 일반 보고싶은오빠에게 과천초 문영기 2003.01.22 133
7200 일반 광인아~아빠다.. 광인아빠 2003.01.22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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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3 일반 사랑하는 윤경 윤진이에게 하윤경.윤진 2003.01.09 133
7192 일반 야속한 빗줄기도 너를 막지는 못하였구나. 엄마 2002.08.07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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