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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봉우리야!!

힘들고 힘든 국토대장정을
거뜬하게 이겨낸 나의 조카 봉우리야
너의 대견함에 얼마나 뿌듯한지
작은아빠는 흐믓한 맘 가득하구나..

이번 경험을 통해
힘들 일도 다 할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를
살아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봉우리가 될꺼야
좋은 추억도 될꺼고~~~~~~~

좋은 경험을 도태로 우리 가족들에게도
협동심 많은 우리 가족 만들자꾸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로 중요한게
바로 가족간의 사랑이라 생각하거등..
봉우리가 좀더 엄마 아빠를 아껴준다면
가족간의 사랑은 절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겠니!!
우리 모두 사랑하는 가족으로써
함께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 하는 가정 만들자꾸나

사랑한다 우리야!!

이천사년 칠월 스므날에~~~~
너의 작은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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