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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환이가 잘 걷고, 잘 견딘다고 하니 한층 마음이 놓이는구나.
가방이 너무 무겁진 않니? 무릎은 어떠니?
궁금한 게 참 많다. 대장정을 마친 무용담이 기대되어진다.
태환이가 좋아하는 래프팅이며 별자리 관측이며 마음 꽉 차도록 즐겼겠지?
중학교 첫 여름방학을 참 알차게 시작하니 엄마 마음이 뿌듯하다.
대화마당에 글을 남기고, 또 다른 부모님이 쓴 글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금쪽같은 우리 작은 영웅들이 사랑스러워진단다.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구리 돌아 올 때까지 건강하게 ^^
우리 만나면 찐하게 포옹하자
사랑한다, 우리 아들 태환아. 쪽쪽~~~
태환이 마음 속에 엄마가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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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449 일반 외숙모가 박지원 2006.07.31 342
35448 일반 작은 거인 심민섭 심민섭 2005.08.07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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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밍~키(민기) 봉민자 2003.07.27 342
35441 일반 춘봉씨 힘내셔!!(호빵같은다비님이 응원!!) 호빵다비가,, 2003.01.16 342
354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진아 상진엄마 2003.01.09 342
35439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7.31 342
35438 일반 지금쯤 많이 힘들겠지. 황현준 2002.07.30 342
35437 일반 사랑하는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0 342
35436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35435 일반 띠노(오재경)야 잘해내고 있니? 오재경 2002.07.27 342
35434 일반 홍석아 화이팅 최홍석 2002.07.27 342
35433 일반 당당한 남자 중경이와 두섭아 1 동훈이형 2002.07.26 342
35432 일반 우리수니는 조혜선이예요. 유영은 2002.07.26 342
35431 국토 종단 (3연대)늠늠한 아들아! 보고싶다. 김세준 2014.01.16 341
3543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찬규야 문찬규 2013.08.03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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