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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훈이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보고 싶네.
밥은 잘 먹고 있는지,아픈곳은 없는지 궁금하단다.
그곳에 가서 좋은 경험,친구들 많이 사귀었다니 고맙다.
힘든 시간들이 많았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니 고맙고 대견스럽네.
우리아들 지훈이는 잘할꺼라고 엄마 아빠는 믿고 있어.
며칠후면 볼수있지만 지금도 무척 보고 싶단다.
다정이도 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심심해하고 시무룩해하네
있을땐 싸우고 그러더니 오빠가 없으닌까 너무 보고싶단다.
우리 아들 지훈이는 포기 하지않고 끝까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할꺼라고 믿어.
지훈아 ! 항상 모든사람들이 너를 필요로하는 사람이되었으면 한단다......
사랑한다 지훈아 오늘도 잘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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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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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48 일반 작은 거인 심민섭 심민섭 2005.08.07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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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밍~키(민기) 봉민자 2003.07.27 342
35441 일반 춘봉씨 힘내셔!!(호빵같은다비님이 응원!!) 호빵다비가,, 2003.01.16 342
354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진아 상진엄마 2003.01.09 342
35439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7.31 342
35438 일반 지금쯤 많이 힘들겠지. 황현준 2002.07.30 342
35437 일반 사랑하는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0 342
35436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35435 일반 띠노(오재경)야 잘해내고 있니? 오재경 2002.07.27 342
35434 일반 홍석아 화이팅 최홍석 2002.07.27 342
35433 일반 당당한 남자 중경이와 두섭아 1 동훈이형 2002.07.26 342
35432 일반 우리수니는 조혜선이예요. 유영은 2002.07.26 342
35431 국토 종단 (3연대)늠늠한 아들아! 보고싶다. 김세준 2014.01.16 341
3543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찬규야 문찬규 2013.08.03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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