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쁘니 딸 은영이

벌써 5일째구나.
엄마는 은영이가 보고싶다. 이제 이틀후면 구리시청에서
배낭을 메고 얼굴은 구리빛으로 변한 건강한 모습으로 보겠구나.

이 편지를 볼때쯤 이면 힘든 일도 생각나고 재미있는 일도,
또 보고싶은 엄마, 아빠, 경호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겠지.

국토 대장정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
그런 힘든 과정이 가장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 되야 앞으로 살아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겠지.

아기 같이 여린 딸인줄 알았는데 힘든 일도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은영이가 제법 성숙한 아이가 된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일, 어려운 일, 어떤 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이 많이 생겼으리라 엄마는 생각해.

같이 고생한 친구 ,언니, 오빠들과 그동안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대장님 들과 22일 구리시청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5469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이가람 2004.07.20 240
35468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20 155
35467 일반 5대대 김정열에게 쓰는 편지. 김정열 2004.07.20 270
35466 일반 반가운 목소리 야~호 김현태 2004.07.20 174
35465 일반 이윤성 화이팅! 이윤성 2004.07.20 253
35464 일반 역시 멋있는 태환이다. 안태환 2004.07.20 229
35463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6
35462 일반 진수야 전도사님야 끝까지 홧팅! 유진수 2004.07.20 270
35461 일반 은영아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이은영 2004.07.20 328
35460 일반 준이 화이팅! 김병준 2004.07.20 189
35459 일반 이동안 화이팅! 이동안 2004.07.20 196
35458 일반 파이팅 권소은 2004.07.20 155
35457 일반 끈기소은에게 권소은 2004.07.20 146
35456 일반 장하다!!! 내 박석영 2004.07.20 131
35455 일반 미안...엄마야.. 박 경민 상민.. 2004.07.20 193
35454 일반 장하다!!! 내 딸 박석영 2004.07.20 224
35453 일반 역시 대단한 청산이야!!!! 이청산 2004.07.20 223
35452 일반 멋있고 용기있는 아들에게...... 이웅기 2004.07.20 435
35451 일반 나의소중한 아들아 박영웅 2004.07.20 207
» 일반 이쁘니 이은영 이 은영 2004.07.20 263
Board Pagination Prev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