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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중한 아들아

by 박영웅 posted Jul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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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오늘은 잘참고 잘 보냇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 아들 마음속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걸으면서 발많이 아팟지 엄마가 오면 시원하게 발 맛사지 해줄께 기대해라
항상 부모님이 너한데 자주하는말 알지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좋은것도 있겠지만 사실
불편한것이 더 많으라 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만족하면서 살수 없거든
많은것을 체험하고 아들 마음속 깊이 많은것을 느끼고 와서 실천 햇으면한다
오늘은 초복인데 우리아들이 없어서 맛잇는거 해서 먹기가 싫다
그곳에서 편식은 안하는지 걱정이 되지만 아무거나 잘먹도록 중학생이 되어 편식한다면
남들이 흉봐 알앗지 집에오면 엄마가 니좋아하는 음식많이 해줄께 힘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무슨 말인지 잘 알지 이름만큼 우리 아들 잘하리라 믿는다
늠늠한 모습 아빠도 빨리 보고싶어진데 우리 만나는날 웃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만나자
우리아들 화이또 밥많이 먹고 어떻게 살좀 빠진거 같이 사랑해 영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