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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효야..
밤이깊어가는구나.
지금쯤 피곤함에 골아 떨어져 있겠지..
오늘은 얼마쯤 걸었으며 어딜 지나갔는지..
내일쯤이면 알수있겠지만...궁금하구나
잘먹고 잘자고 있다는거 대장님이 올려주시는글 보면서
알수있지만...참 많이 보고프다..우리아들~
엄마 아빠 명수..남아있는 가족들이 네걱정 네생각 많이 하고 있단다.
식사시간에...잠자는 시간에 ...그외 순간순간...우리아들 지금쯤 머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고 그리워지는구나..
금방이라도 엄마 하면서 가방메고 들어올것만 같구나..^^
이제 몇일 안남았구나...더욱 의젓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올것을 믿으며
오늘밤도 이쁜꿈 꾸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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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169 일반 은영아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이은영 2004.07.20 328
7168 일반 진수야 전도사님야 끝까지 홧팅! 유진수 2004.07.20 270
7167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6
7166 일반 역시 멋있는 태환이다. 안태환 2004.07.20 229
7165 일반 이윤성 화이팅! 이윤성 2004.07.20 253
7164 일반 반가운 목소리 야~호 김현태 2004.07.20 174
7163 일반 5대대 김정열에게 쓰는 편지. 김정열 2004.07.20 270
7162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20 155
7161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이가람 2004.07.20 240
7160 일반 은혜야..... 이은혜 2004.07.20 253
7159 일반 준호야.. 형이다..ㅋ 박준호 2004.07.20 283
7158 일반 준호야 힘내라.!! 박준호 2004.07.20 167
7157 일반 사랑하는 딸 석영에게 박석영 2004.07.20 163
7156 일반 마음이 우주만큼 넓고 가슴이 침낭속보다 따... 천사 이 가람 2004.07.20 397
» 일반 명효~~화이팅!!!아자아자~!! 유명효 2004.07.20 181
7154 일반 기다림속에서..... 이슬비 2004.07.20 176
7153 일반 너무도 보고픈 예쁜 아들 별성이에게 유별성 2004.07.19 229
7152 일반 나의아들 영웅아 박영웅 2004.07.19 194
7151 일반 별성아 힘내렴! 형아가~ file 유별성 2004.07.19 206
7150 일반 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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