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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들 영웅아

by 박영웅 posted Jul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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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히 자고 있겠지
집에 있으면 지금쯤은 아마도 컴 앞에 있을 시간이지
너를 국토대장정에 보내면서 걱정이 조금되기는 했지만 만이 걱정은 안했단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힘들다고는 생각 했지만 동시에 잘 하리라고도 생각했다.
남자는 힘든일도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도 중요하단다. 아무리 힘든 오늘 일지라도
희망을 꿈꾸는 오늘이 되기를 바란다.
인생은 항상 즐겁운 것만은 아니야,때로는 괴로운 순간도 우리의 일생이란다.
하지만 힘든 그때도 여전히 영웅이의 시간이고 너의 삶의 일부란다.
그 과정을 통해 조금더 큰 마음을 가지고 지난시간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일들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아무튼 건강하게 돌아오고 돌아올때는 조금 더 커져으면 한다.
바바바바바바바밥 화이또오오오오옹 *^^*+ㅁ+ ㅅ ㅠ ㅛ ㅅ ㅜ ㅅ ㅠ ㅠ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