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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났나 했더니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구나
무더운 날 보다는 오히려 오늘같은 날이 행군 하기에는 좋을 수도 있겠구나
많이 힘들지? 엄마, 아빠, 동생도 네가 많이 보고싶단다
네가 없는 빈 자리가 이렇게 허전할 줄 몰랐단다
네 엄마는 널 1주일 보내 놓고도 매일 매일 허전해서 어찌할 줄 모르는데
나중에 군대 입대할 때는 얼마나 널 보고싶어 할지 안 봐도 훤하다
씩씩하게 잘 보내고, 힘들어도 꾹 참고, 가족들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우리가족 즐거운 외식 나들이나 하지꾸나
사랑하는 아들 쪽쪽쪽~~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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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129 일반 시은이 에게 왕시은 2004.07.19 229
7128 일반 보고픈 아들에게 이준영 2004.07.19 159
7127 일반 아들아~~!!보고싶구나 설용기 2004.07.19 182
7126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19 162
7125 일반 이 정수? 李 庭受? 이 정수? 아빠야 이정수 2004.07.19 203
7124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형 김동준 2004.07.19 198
7123 일반 광수야 안녕? 김광수 2004.07.19 231
7122 일반 안녕안녕.ㅋ 박석영 2004.07.19 193
7121 일반 광수 안녕? 김광수 2004.07.19 135
7120 일반 믿음직한 우리수범이^^ 백수범 2004.07.19 230
7119 일반 태환아 숙모야 안태환 2004.07.19 312
7118 일반 사랑스러운 딸 석영아 박석영 2004.07.19 203
7117 일반 소은아 보그라 ^0^ 권소은 2004.07.19 186
7116 일반 안녕~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142
7115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조카에게 권소은 2004.07.19 119
» 일반 많이힘들지?(성재) 강성재 2004.07.19 135
7113 일반 민지야, 작은 엄마다! 정민지 2004.07.19 244
7112 일반 소은아 조금만 더 힘을내자 권소은 2004.07.19 228
7111 일반 현선oㅏ ^^^^^^^^^^^^+ 박현선 2004.07.19 227
7110 일반 눈물나게 사랑하는 아들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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