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7.18 23:47

삼일째네!!!!

조회 수 152 댓글 0
슬비가 떠난지 삼일밖에 안 된는데 며칠 지난 것처럼 느껴지네. 보고 싶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으니 잘 지내고 있는거지.
발에 물집이 생긴 대원, 감기 걸린 대원 , 등등 ...
여러 소식을 접하니 슬비는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되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대장님들과 상의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하여라.
지금으로서는 그 방법이 최선이거든.
무릉계곡 엄마, 아빠도 가본 곳이란다. 너무 너무 좋은 곳이지.
강원도 옥수수 맛있지? 엄마는 어느 휴게소에서 사 먹은 옥수수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단다. 하기야 지금 너희들이 맛없는 것이 있겠니? 뭐든지 꿀맛이지.ㅋㅋ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는 거야. 항상 풍족할 때에는 그 고마움을 모르는 거거든.
------ ------- ------ ------ -------
장마가 끝나고 며칠만에 보는 햇볕이라 반갑기는 한데 너무너무 덥단다.
슬비는? 행군하는데 죽을맛이지? 땀을 흘리는 만큼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도록 해.
삼일 지났으니 슬비 볼날이 그만큼 가까워 오네.
남은 기간 즐겁고 보람있게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

★ 슬비를 마니마니 사랑하는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7089 일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정종원 2005.08.27 132
7088 일반 드디어~ 채운,나운 2005.08.19 132
7087 일반 재미있고 유익한 탐험이겠지? 공경환 2005.08.19 132
7086 일반 너무도 보고픈 승원이에게 윤승원 2005.08.19 132
7085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19 132
7084 일반 멋있는 사나이 정종원 2005.08.13 132
7083 일반 *유럽배낭여행!* 김도완.김주완 2005.08.12 132
7082 일반 보이네.../ 정의식 2005.08.08 132
7081 일반 장하다 아들아 조재우 2005.08.05 132
708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성업 2005.08.04 132
7079 일반 멋진 아들 한도규 2005.08.04 132
7078 일반 재민이 에게. 유재민 2005.08.04 132
7077 일반 준형아~ file 이준형 2005.08.04 132
7076 일반 아들아 2대대 류용현 2005.08.03 132
7075 일반 많이 힘들지.. 임성민 2005.08.03 132
7074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유준재 2005.08.02 132
7073 일반 사랑한다 아들아 김동훈 2005.08.01 132
7072 일반 많이 힘들지 기둥? 서유현 2005.08.01 132
7071 일반 우리에 자랑스러운 대선이에게... 손대선 2005.07.31 132
7070 일반 장한 녀석들에게 유지연,유호영 2005.07.30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1781 17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