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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준아!
어느덧 삼일밤이 깊어 가는군아 6박 7일 너무긴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 해낼거라고 믿는다
그래도 인터넷을 통해 아들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
주일 예배 잘드리고 기도하고 왔어
선생님들이 준이 어디 갔냐고 궁금해 하셨어?
반바지가 하나만 넣어서 어떵게 하니 신발은????
오늘부터 여기도 비가오지 않았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마음이 생기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빠 진이도 잘지내고 있어
우리 기도할께!!!!!!
- 우리 멋진아들 준이에게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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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569 일반 힘내라! 상범아! 한상범 2007.07.30 344
35568 일반 유진아*^^* 정유진 2007.07.22 344
35567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44
35566 일반 시성이 홧--팅(아버지가) 강시성 2006.08.07 344
3556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윤이에게 정재윤 2006.07.28 344
35564 일반 심스/지스 , 잘 놀고 있니 이심혜/이지혜 2005.08.17 344
35563 일반 *자!오늘도 파~란 날이 새었다!* 김도완.김주완 2005.08.16 344
35562 일반 화이팅 안세연 안세연 2005.08.06 344
35561 일반 진훈아 보고싶다. 김진훈 2005.07.27 344
35560 일반 전상균이 보아라 전상균 2004.08.07 344
35559 일반 김현태 2004.07.20 344
35558 일반 우깡아 우깡아 새우깡아, 유세호 2003.08.09 344
35557 일반 승준아 잘 지내고 있니? 이승준 2003.08.08 344
35556 일반 이제 까맹이가 되었겠구나.... 이철상 2003.08.07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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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53 일반 홍석! 대장님들의 피끓는 청춘과 사랑,용기... 너의 영원한 지지자 2002.08.07 344
35552 일반 Re..주성이 받아라 수지엄마 2002.08.02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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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50 일반 홀로서기를하는내딸 윤소연 이현숙 2002.07.27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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