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연아

by 노연아 posted Jul 18,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연아 언니 안녕 나연형이야 이제 세번째 편지인데...ㅋㅋ
'부모님께'거기서 언니가 쓴편지 잘봤어 편지 참잘쓰구나..
언니 없으니까 디게 허전하다 재미도 없고..맞다 현아 이빨빠졌다
영구같아 지금 밖에세 티비 보고있다 돼지같이 쇼파에 누워서 본다
그리고 세건이 많이 아파 아침에는 괜찮았는데,,낮에 갑자기 끙끙 앓어,,
지금 엄마랑 같이 병원에 갔어 일요일이라 병원 거의 않열었텐데..
아마도 큰 한양대 병원으로 갔겠지?어니 너무 걱정하지마
지금 왔다 세건이 너무 아파보여 좀 쉬어야 되는데,,
언니 힘내!힘내라구!!지치지 말고 열심히 엄마가 보내준 보람있게
잘갔다 와야되~ㅠ.,ㅠ 안녕 이번에는 너무 짧다 미안 내일도 쓸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