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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엄마에게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이쁜딸...
대장님께 연락받고 순간 걱정이되어 눈물이 쬐끔 났단다..
하지만 엄만 걱정안해..
우리딸이 항상 알아서 너무도 야무지게 잘 하니까..
오늘은 아우라지코스 인가!!!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우리경민이는 이겨낼거야...
왜냐고???엄마의 딸이니까..
지금엄마가 느끼는것과 어려움,고통, 이 모든일 우리가족의
사랑과 희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딸래미가 잠시 이고통이 왔다고 굴복하기보단 자신의 앞에 놓인
더 큰 것을 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랑하는 엄마의딸...
인생길에는 잠시 다른이의 내민손 필요할때도 있는거야..
그럴땐 너의 판단을 믿어보는 거야..
힘들면 대장님께 상의해보고 다시금 힘을 내어 너의 가슴속의
답답함을 과감히 벗어 버렸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엄마의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추신;동생이 출발할때 누나 걱정많이 했어..상민이와도대화
나누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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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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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609 일반 ○○으로부터 이힘찬 2004.07.18 117
356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재야 강성재 2004.07.18 211
35607 일반 불러보고 싶은 이름 소은아~~~~ 권소은 2004.07.18 292
35606 일반 진모형! 안진모 2004.07.18 152
35605 일반 형 힘들지 ?? 강성재 2004.07.18 130
35604 일반 진모야! 안진모 2004.07.18 186
35603 일반 보고싶은 큰형아 시준이형에게 박시준 2004.07.18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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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1 일반 다시 윤재. 안진모 2004.07.18 124
35600 일반 다시 윤재 안진모 2004.07.18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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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모! 안진모 2004.07.18 222
35597 일반 청량한 실로폰소리같은 밝은여운 박경민,박상민 2004.07.18 161
35596 일반 낙하산의 날개를 펼쳐라. 박경민,박상민 2004.07.18 153
» 일반 용기를 가져라... 박 경민 상민.. 2004.07.18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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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2 일반 씩씩한 대한 남아....우리아들.. 박 경민 상민.. 2004.07.18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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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0 일반 소은이 사진 올라왔네 권소은 2004.07.18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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