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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오빠..

by 박찬호 posted Jul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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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지금 쯤이면

힘들어서 콜~콜~ 자고 있겠지???
좀 힘들 꺼야.....
그래도 오빠는 씩씩 하니까 잘 해 낼수 있을 꼬야...
난 오빠를 믿어...
근데 오빠 떠난날 비가 우장창 쏟아졌잖아 ....
그때 난 오빠가 좀 걱정이 됬엄....
비맞고 감기 걸리 면 어떻하남,,???
근데 생각해 보니까 우비를 가지고 가지고 같더라군....
ㅋ~ㅋ
아참....
오빠가 말하는 청산이(?)오빠랑 같이있어?????
같이 있었음 좋겠담...
왜냐하묜 오빠가 심심 할꼬 아니야/.....
오빠 힘들어도 힘내 ....
청산이 오빠는 잘 모르지만 오빠와 같이 있음 힘이 되었음 좋겠담....
오빠도 청산이 오빠도 힘내 ...
화이팅..-오빠의 동생 지혜가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