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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7 23:16

귀인아~

조회 수 145 댓글 0
귀인아 힘들지는 않니??
오늘 비가많이 왔는데 고생은안했나싶구나..
집떠나서 객지라면 객지랄까 , 우리귀인이 보내고나서
엄마가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다.
보고싶기도 하고 잘있는지 .. 대장님 말씀은 잘듣고있는지..
귀인아 ! 이렇게 엄마가 아들한테 편지쓴게 처음이지?
어젯밤에는 엄마가 귀인이를 고생을시키는것 같아 후회스러웠단다.
가기싫은 너를 엄마의 욕심으로 억지로 보내기는 했지만 고생한만큼
얻는것이 더 많을꺼 같은 생각이 들면서 엄마의 마음을 위로했단다.
귀인아 중학교 2학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성숙한 모습으로 엄마를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있구나.. 힘들지?
힘들어도 참고 우리아들 잘해낼거라 믿는다.
아들 화이팅!!
-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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