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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7 17:40

연아언니

조회 수 296 댓글 0
언니 나연형이야 있잖아 편지 두번째인데..언니한테 전해지는거 맞아?
그리고 언니 편지 언제 올라와?궁금해서 미치겠다
있잖아 나어제 언니가 꿈에 나왔다 무슨꿈이냐면..
내가 방에서 티비보고 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들이 닥친거야
'연형아 언니왔다' 이러면서 나는 ''언니 어제갔는데..'라고 생각했거든?
어니한테 왜 어제 갔는데 왜 오늘 오냐고 하면서 물어봤는데..
언니가 걷는거 힘들다고 그냥 힘들어서 지쳐서그만둔다고 했어
그래서 집에온거라고이제 살빼는거 지겹다면서더이상 그딴거 않한다고
그러면서 드러누웠어 언니! 이꿈처럼 7일도 않되서 집에오는건 아니겠지?
언니 국토대장정 간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냈다 언니가 하도 대견?해서
오늘말이야 참 황당극장 찍었다 무슨 얘기냐면 세건이 친구가 왔길래엄마가
가서 간식좀 사오라고 했거든? 내가 바삐가느라고밖에 비오는데우산도 안가져갔어
11층2호아줌마 만났는데 아줌마가 "우산않가져왔니?나랑같이쓰자"하면서
내팔짱끼고 슈퍼 갔다가 다시 팔짱끼고 우산쓰고 집으로 왔다
황당극장이였어 나는 이만쓰고 현아가 쓴다
현아:언니 잘있어?비가 많이오던데 불편하지 않아?힘들지?그렇지?ㅋㅋ
나도좀 데려가지 나도 살빼게^^편지 꼭하고 거기서 지내는 첫날밤은 어땠어?
언니 친구도 힘내라고 전해줘 오늘 현성이왔다 머리 아파 죽겠어 언니가 없으니까
애들이 더 떠들어 언니가 있었을때는 언니가 무서워서 가만히 잇었는데,,
이제는 완전 애들이 내말도 않듣고 연형이 언니 말도 않듣는다 그래도 있잖아연형이 언니는
애들 막싸우는데 말리지도 않고 컴퓨터만 했다 언니 꼭 살빼서 돌아와 파이팅
세건:누나 전화 해도 되?누나 보고 싶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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