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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박찬호 posted Jul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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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야
하루가 몇달처럼 느겨진다.
잠은 잘잤니?
밖에 비가 많이 오네 , 오늘부터 행군할라면 힘들겠다.
우리 찬호 씩씩하고 듬직해서 잘해낼수 있을거야
찬호야
세상을 살아가느데는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
괴로운일 힘들 일이 맣아서 간혹 절망 할때도 있어
하지만 아무리 험한 겨울의 상황일지라도 봄은 오잖아
행군하면서 힘들때 이 말을 생각해봐
한풍의 때야말로 나를 단련하는 때라고.............
찬호,청산이는 잘해낼수 있을거야
객지에서는 밥이 보약이야 밥잘먹고 오늘하루 힘내길 바란다
찬호,청산이 하이팅
작은영웅들의 도전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