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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에게

by 이윤성 posted Jul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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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여기는 비가 많이 오는데 네가 있는곳은 어떤지 걱정이 많구나
아직은 어리고 모든것이 서툴다고 느끼는 아이같은데 너를 멀리 떠나보내고 나니 걱정이 많구나
그러나 젊어서는 고생도 사서 한다고 하는데 힘들어도 잘 해내리라 믿어본다
단체생활이 힘든점도 많지만 그 생활을 통해 배우는 거도 많으니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배우길 바란다
건강관리 잘하고..
아침에 영양제먹는거 잊지 말고..
내일 또 보내마
이윤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