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안에 우리 남매...

by 박 경민 상민.. posted Jul 16,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우리 새끼들...
우리안을 떠나 남매의 새로운 도전기가 시작되는 하루구나...
사랑하는 하늘 상민,땅 경민..
엄마의 품을 잠시 이탈하여 너희들은 작은 영웅들대열에
두번째 경험을 하는구나...
그래서 엄만 걱정을 안키로 했어..
듬직한 우리 새끼들이 있어 엄마는 힘들지않고 늘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런~지~~ ^*^
오늘 비가 많이 와서 조금은 걱정도 되지만...
대장님들을 믿고....
많은 만남속에 대화의 영역도 넓히고 너희들 만의 체험도
차곡차곡 쌓아오렴...
오늘은 푹쉬고 내일부터 시작이구나..
딸래미가 감기가 걸려서 엄마가 염려가 되긴해도
우리 딸이 약잘 챙겨 먹으리라 생각한다...
사랑해,아들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