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연아언니에게

by 노연아 posted Jul 16,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언니 안녕 나 연형이야 파핫
언니 진짜로 가니까 섭섭?하기도 한데..
어제 언니 간다고 막 준비할때..
'이제 가는 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뭐 하나요? 재미 있게 놀겠지?
지금 밖에 비 엄청 많이 오는데..
고생이 많겠군 왠지 불쌍한?느낌 이라고 하나?
언니 살뺀답시고 가서 진짜로 살 많이 빠지고 오는거 야냐?
나처럼 빠질까? 또 살 뺀만큼 먹지 말고
월요일 정도 까지 비 온다는데 원요일까지 몇일이지?
오늘이 토요일이니까..금 토 일 월 4일에다가 화 수 목3일
이제 비않오면 날씨 엄청 찐다던데,, 탈진하는건 아니겠지?
이뻐지려면 다 노력해야되~ 성공뒤엔 여러가지의 실패가 있었잖아
(연형이 잘난척 시작 했음 )그니까 언니도 꼬옥~살 많이빼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쓰러지면 않..아니다 언니는 든든하니까 쓰러질일 없겠다 그치? 이편지 보고 너무 화내지 말고.. 혈합올라
안그래도 혈합 높은데..화내면 살도 더더욱 찔걸? 파하하하핫
언니! 살잘빼시고 7일 후에 보자~ 오타 날까봐 조심조심 쓴다..^^*
안녕~~ -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