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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에게

by 곽호승 posted May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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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영원한 베이비
안녕? 소식은 전화방송으로 듣고있어
어제는 엄마가 교회에가서 예배드리고 우리 베이비와 대장님,일행들을위해
기도했어 주일학교 찬양도 아주 잘했단다.
모두 너의 소식을 궁금해하더라.
어제는 너가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그리웠지. 사랑하는 베이비,
하나님은 우리 베이비에게 아주 큰 틀로 나타내질거야.
다윗처럼 강함으로 요셉처럼 형통함으로 솔로몬처럼 지혜로움으로 ....

엄마는 소망을 가지고 너를 바라본단다.
결코 시시하지않을 너의 인생을 말이야.
힘들지?
오늘도 잘견뎌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