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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성훈아

by 강성훈 posted Feb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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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아! 지금쯤 아빠 엄마그리고 세훈이가 그리울까?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본 적이없잖니 우리 세식구는 매일 기도하면서 돌아올너를위해 어떤파티를 해줄까 행복한 고민을한단다.
성훈아 많이 힘들지?
아빠엄마는 여행이 힘들어도 성훈이가 다른 대원들 도와가며 즐겁게 지내길 기대한단다.
힘들지만 네인생에있어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꺼라 믿어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이야기가 통하구 미래에 대한 큰 비젼을품고있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수있단다.
이번 대원들 사이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성훈이가 되길 바란다.
아!성훈이가 보고싶구나.
남은 일정도 즐겁게 여행하고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오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