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딸들아~~
벌써 3일째,,,어제는 야간열차에서 잠을 잤겠구나.
지희 모습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 무척 궁금해진다.
예쁘게 치장해야만 집을 나서는 우리 지희 성격에 야간열차에서 취침을 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일정대로 움직였을 생각에 엄마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른단다...
오늘까지는 엄마를 마구 원망하고 있을것 같은데...
어떠니? 엄마 말이 맞니??? 아님 지금쯤 포기상태로 엄마 미워하는 마음도 포기했니???
지은이는 떠날때부터 단단한 각오로 엄마 걱정이 좀 덜되는데..힘들지는 않니??
아직 너희는 홈피 들어올 시간적 여유가 없겠지 하면서도 혹시나 하면서 글을 남기지 않을까 본단다. 다른아이들이 남긴 글도 보면서....
너희들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집이 텅 빈것 같구나.
오늘은 야간침대버스에서 취침을 하겠지??
이런 기회가 아님 야간침대버스 탈 일이 있을까...여튼 좋은 경험이 되리라 보며 ~~
사랑하는 지희, 지은아~~
힘든 상황도 즐기고, 재미있게 남은 날들 보내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849 일반 나쁜 남영재에게 1 나쁜 남영재 2008.07.31 268
6848 일반 나부산간다.. 이나래 2005.08.02 335
6847 유럽문화탐사 나보고 싶었다며 ㅋ 재상이 형뉨 류재상 2011.01.17 324
6846 국토 종단 나무야, 나무야! 전금나무 2011.07.22 195
6845 일반 나만의 시간...나만의 경험... 이재민.재석 2004.01.09 202
6844 일반 나마스떼 정욱 ^^*~ 임정욱 2007.01.15 361
6843 일반 나린아.지희언니다.힘들지? 원나린 2005.08.01 203
6842 일반 나린아! 조금만 더 참아보자...` 원나린 2005.08.01 248
6841 일반 나를 꼭 닮은 한호야... 한동한호 2004.07.30 277
6840 일반 나른한 오후 임채원 2009.08.01 137
6839 일반 나래야안뇽 이나래 2005.07.28 204
6838 일반 나래야안녕나또쓴당..-민수- 이나래 2005.07.28 261
6837 국토 종단 나랑 놀자 secret 성재 형아 막내동생 효재가 2020.08.06 2
6836 일반 나라 잘있니??? secret 명진슬 2008.07.23 2
6835 일반 나두 왔다..ㅋ 정민연 2004.08.06 214
6834 일반 나도야 간다~?! 안성원 2005.08.01 159
6833 일반 나도 지금 간다.ㅜ.ㅜ 누리냥~♬ 2005.08.15 388
6832 일반 나도 승희의 탄압에 못이겨-_- 동생 경호에게~ 용주^-^ 2002.08.02 187
6831 일반 나도 못가본 전라도를 너희들이-------- 2002.08.01 252
6830 유럽대학탐방 나도 모르게 자주 오고싶은곳~~~ 임종혁 2009.08.10 3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1791 1792 1793 179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