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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

by 한도현 posted Feb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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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
하루밖에 안됐는데... 너무 보고싶다 ^ ^
의젓하게 돌아올 널 생각하니 엄마는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구나
잠을 잘 자고 있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다리가 아프지는 않는지 걱정이 되지만,
우리아들 잘 하고 있을꺼라 엄마는 믿는다.
부디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큰사람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도할께 ♡
너도 힘들때는 기도해 ^ ^ 사랑해 ♡

누나다 = _=
잘지내고있니- -?
니 큐애인은 빨리 오란다,-_- 내가 큐플비번알켜준거- - 니네반 애들앞에서 하지마,
해킹당한단다 ~_ ~ 컴퓨터많이 하니 좋아>_< ㅋㅋ
아무튼 잘 갔다오고, = _= 밥잘먹고, 강해져야해- _-!!! 알겠지 - -?
잘하고있어라 -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