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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동균아!

매일 이 사이트 게시판을 체크하며 니 일정을 계산해보고 ,날씨 체크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사서함 체크하고,...

오늘에야 이 코너를 보고 한마디 쓴다.

(엄마는 왜 결정적으로 헤메는지.... 창피하구나...)

어제 니 전화를 놓쳐서 하루종일 속상했었다...

아빠가 니 목소리가 밝더라고 전해주긴 했는데, 혼자서 대책없이 유럽이란데를 보내버리는

못말리는 엄마 때문에 니가 더 즐거울수 있는 여행에 외롭지나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고....

넌 절대 못느꼈겠지만, 낯선환경에서도 잘 적응할수 있는 너의 저력을 너무 믿고사는지

그래서 너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미안함 마저 든다.

모쪼록 엄마의 대책없음을 '니가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아들의 지혜를

주십사' 하고 엄마는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겠다.

여행내내 밝은 얼굴로 잘지내다 오길 바랄께...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고 올거라고 장담한것 잊지말고 적극적인 사랑을 표시하면

서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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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829 일반 사랑을 담아 그대에게 상빈 상록 2006.01.12 130
6828 일반 보고싶은 아들 경연에게... 백경연 2006.01.07 130
6827 일반 더위야 물렀거라 유우종 2005.08.18 130
6826 일반 예쁜공주님!!!!!!! 손준영 2005.08.18 130
6825 일반 ★홍아! 궁금해... 김진홍 2005.08.16 130
6824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그들아~~~ 박로사,박선열 2005.08.12 130
6823 일반 총대장님이하모든대장님께 감사감사!!!!!!... 박병준 2005.08.09 130
6822 일반 많이 탔구나 !! 이제는 즐기자..... 장문규 2005.08.05 130
6821 일반 아들 화이팅.. 류용현 2005.08.04 130
6820 일반 사랑한다. 전민탁 2005.08.04 130
6819 일반 김강 힘내라..... 김 강 2005.08.04 130
6818 일반 원빵에게 라원용 2005.08.04 130
6817 일반 알면서도 하게되는 일들... 유한윤 2005.08.03 130
6816 일반 아들들 보아라(박상빈, 박상록) 박상빈,박상록 2005.08.03 130
6815 일반 나의아들상환이 손상환 2005.08.02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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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1 일반 넘치는 자신감 대왕 우리큰딸 서유현 2005.07.28 130
6810 일반 엄마의 일기3 김 남욱 2005.07.28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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