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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편해라

by 허채영 posted Feb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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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 허산이다.
뭐 누나 없어서 심심하지도 않고 재밋지도 않다.
오늘 2/15일인데 어제 내 친구들이 왓어
그래서 붕붕을 뛰는데 사람이 많앗거든
주성이 내 승현이가 뛰로 가니깐 어떤 기지배 한마리가
우리보고 궁시렁 거리대-_-;; 어의가 없어서
승현이가 대 받아쳤거든
글구 마침내 가들이 먼저 내렸거든
기지배3마리 머쓰마3마리 가 있었는데
가들이 내리고두 계속 욕하는 거야
그래서 내랑 승현이랑 주성이가 내리니깐 바로 어디로 가데-_-;;
오락실에 있을것같아서 가보니깐 있는데야 여자 빼고
노래방으로 탁 들어가디마는 주성이랑 승현이가 문을 쾅쾅 치데-_-;;
그래서 끄집어 낸다음에 내가 기분이 하도 더러 웟거든 그때
왜냐면 금마들이 내 롤라를 찬거야-_-;;
그래서 욕을 쓰니까
쫄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가더라-_-;;
기념품 꼭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