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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3 20:57

오빠야,,♥

조회 수 331 댓글 0

오빠야..내 기뿜이닷..잘 지내나?ㅋㅋ


우리집에는 아주아주 조용하고,,나는 오빠가 없어 심심하기도하고,,잘때는 맨날 엄마,아빠랑 같이 자고,,그런다!ㅋㅋㅌ 세이 신고도 풀렸고,


보고있나? 오늘은 6학년들 졸업식이었고,,


내일은 내가 반이 결정되고,,5학년을 끝내며,,즐거운 발랜타인 DAY인데..초콜랫도 아주 많이 사서 나누어 주는데..오빠한테는 못놔눠 주고,,꽤 보고싶네?ㅋㅎㅋㅎ 내 안보고싶나? 내 영어학원이나,수학학원 에 엄마가 데리러오면 오빠데리러 가는 길인데..섭섭히고,,오빠 안데리러 가고 그냥 곧장 집으로 가니 서럽다.모르는 사람들 한테 소매치기 당하지말고 물건 잘 챙겨서 온나.글고 독사진을 많이찍고,좋은모습으로 돌아온나.ㅋㅋ 내 선물 좋은거 사주고 많이 보고 듣고 공부 많이 하고 온나,그럼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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