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은 뉴질랜드 겠구나
엄마가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나가면서 보니까 개학을 하였더구나
운동장에서 교복입고 열심히 뛰어노는 녀석들의 모습은 방학전이나 후나 똑같더라
학교에 한번 들러서 반편성이랑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한단다
혁이도 개학을 하였고 (너가 없어서 물론 숙제는 안하고 그냥 갔지만)모두가 바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
너도 얼마남지 않은 기간 아무일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 왔음 하는 마음이구나
어제밤 그곳에 계시는 엄마친구가 전화 하셔서 네 일정이 묻더구나
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
엄마가 일행도 있고 여기서 일정도 잘 알수가 없다고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 하였단다
나중에 엄마랑 혁이랑 함께 여행 가기로 하고 말이야
충분히 잘 하고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집을 떠난적은 없어서 좀 걱정도 되는구나
그곳은 우리나라와 어떤것이 다른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많이 보고 배우고 생생하게 느끼고 돌아 오길 바란다.
건강하고 잠시 몇자 적어보았다 (혁이는 엄마대신 편지 좀 쓰라고 하여도 안하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