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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국에 나가있는 아이들에게..

by 지금 탐사중인아이들 posted Feb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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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난 이번 마라도에서 서울까지 650km를 완주한 종단팀에 ...xxx야....

우리도 참 많이 힘들었어......

지금 너희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어..

나도 그 고통 느껴봐서....

그래도....외국이니 좋을꺼야....

우린 시골같은....회관에서 자서..

목욕도 제대로 못하고......

너희들..엄마 보고싶지??

ㅎㅎ....

너희들....지금 하고싶은 거 많지??

우린 걸으면서..

집에가면 뭐할까..이런생각만 했어......집에가면 뭘할까...게임도 많이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만 걸었어........그래서 우린 1월 16일날..... 경복궁에 도착해서..

엄마와..만났지...정말 행복했어...

너희들도 시간이 지나면 알거야.............지금은 힘들지만...나중엔 모두 좋은 추억이되.....

그러니 추억을 잘 간직하고.....남은 날 동안..열심히 활동해~~~

탐험대원들 ,,....화이팅~!!!!!!!

승은 대장님!!!!

...보고싶어여,,,,,

그리고 여러 대장님들..

많이 많이 수고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