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몇 일 동안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바빠서 편지를 못 띄웠네
아들은 긴 사막을 지나고 28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힘겨운 탐험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한편으로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구나
엄마가 출근하면서 기차안에서 신문 보다가 아주 좋은 내용이 있어 민구 한테 전해 주려구 해
한번 읽어봐
세계 최고 부자이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인 빌 게이츠의 메시지야

.......빌 게이츠의 인생충고 10가지.........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은 너희들이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안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냉혹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돼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없다.
직장에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공부 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민구한테는 아직 먼 얘기가 될른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처음의 설계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엄마가 보내는 거야
아직 많이 남은 여정 민구의 미래를 설계 하면서 힘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
너무 소중한 우리 아들아!
사랑하고 민구를 믿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5909 일반 형이 없으니까 집분위기가 썰렁해;; 서형덕 2004.01.30 139
35908 일반 ???세빈 김세빈 2004.01.30 119
35907 일반 내 소중한 딸아1 김두라 2004.01.30 158
3590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완일 김완일 2004.01.31 181
359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범아 이준범 2004.01.31 189
3590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준영 에게 민 준 영 2004.01.31 286
35903 일반 안녕? 권정현 2004.01.31 123
35902 일반 보고싶은 은교에게.... 정은교 2004.01.31 179
35901 일반 風雲 - 11 : 까르페 디엠!! 양풍운 2004.01.31 998
35900 일반 사랑하는오빠에게 백두산 2004.01.31 112
35899 일반 오빠사랑해; 백록담이 백두산 2004.01.31 195
35898 일반 t건강하겠지 백두산 2004.01.31 112
» 일반 많이 힘들지? 김민구 2004.02.01 256
35896 일반 대장님의 목소리도 반갑구나 재홍아 김재홍 2004.02.01 135
35895 일반 풍운이오빠에게 양풍운 2004.02.01 166
35894 일반 모험왕 민구야! 김민구 2004.02.01 170
35893 일반 재홍아~목소리 반갑다 김재홍 2004.02.01 136
35892 일반 대장님들께 대장님께 2004.02.01 125
35891 일반 상현아, 예슬이 누나야_♥ 주 님 안 에 서。 심상현 2004.02.01 399
35890 일반 형 빨리와!!! 서형덕 2004.02.01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