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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우리딸이 안이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해주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우리딸은 항상 진취적이고 도전적인것을 좋아해서 사실은 엄가가 낳은

딸이지만 많이 부러웠단다.

우리딸이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 뭐하러 너의 인생을 힘들게 살아가려고 하느냐고...

편안한 삶을 택하라 했던 엄마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너의 앞에서 고개가 숙여지더구나.

우리딸이 가진 꿈을 이룰수 있도록 엄마가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격려해 줄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마음속 깊은 곳에 너의 미래를 담아보렴.

조금은 힘들더라도 환한 미소 잃지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리라 믿는다.

우리딸 화이팅!!!

사랑한다보고싶다사랑한다보고싶다사랑한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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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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