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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7 16:18

조회 수 356 댓글 0
우리집 막내 혜연아!
아빠다. 집에 모든 식구들 엄마, 언니, 그리고 네방에 숨어 있는 모기까지 너를 몹시 보고싶어 한단다.
지금쯤 어디 있니? 유럽탐사 소식을 보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민박을 한다고 하더구만.
춥지는 않니? 잠은 잘자고?, 그리고 끙가는 어떻고? 엄마는 그것이 가장 큰 걱정이란다.

너도 지금쯤 집 생각 많이 나겠지? 모든 것 다 팽개치고 집에 오고 싶지?
아빠도 그랬었으니까 너도 그럴것이다. 하지만 혜연아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친구 많이 사귀고 그리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그리고 돌아오너라.
네가 오는 날 아빠가 공항에 나가서 꼭 안아줄께...

그리고 우리 모두 기도할께....


218.148.222.98 윤혜연: 혜연아 아빠다 -[01/27-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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