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1.25 12:26

風雲 - 5

조회 수 5236 댓글 4

img19.gifimg13.gifimg83.gif

사랑하는 아들, 풍운아!

밤새 살포시 내린 눈이 창밖을 너무도 곱고 깨끗하게만들었구나.

지금도 흩날리는 눈발이 아들 생각을 더하게 한다.

아들 돌아오는 날 눈이 오신다면 신나게 뒹굴어 보자.

먼 나라에서 들려 오는 아들의 목소리가 밝고 씩씩해서 마음이 놓였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려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들의 노력을 알기에 마음 놓고 지낸단다.

오늘 아들의 방을 청소하며 몇가지 물건들을 만져보며 밤 늦게까지 묵묵히 공부하던 모습을 보았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하면서도 엄마의 목소리에 꼬박꼬박 대답해주던 아들의 목소리를 들었단다.

항상 듬직했던 아들이었기에 앞으로 남은 일정 잘 소화하라라 생각한다.

건강 조심하고....

 

 

  • chakerceMes 2010.08.20 05:04
    Greetings folks,

    Who doesn
  • GyncneubunreM 2010.09.04 13:06
    Hey there, just desired to offer this interesting video I found that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9 일반 2004.01.15 251
28 일반 2004.01.26 358
27 일반 2004.01.27 356
26 일반 김두라 2004.01.27 361
25 일반 김민구 2004.02.07 229
24 일반 임동균 2004.02.16 241
23 일반 김장현 2004.02.19 228
22 일반 2004.05.01 327
21 일반 2004.07.16 297
20 일반 2004.07.16 291
19 일반 2004.07.17 395
18 일반 신정배 2004.07.17 361
17 일반 권소은 2004.07.17 307
16 일반 2004.07.17 354
15 일반 박찬호 2004.07.17 277
14 일반 이힘찬 2004.07.17 259
13 일반 왕시은 2004.07.17 275
12 일반 이준영 2004.07.18 301
11 일반 박정록 2004.07.18 364
10 일반 박찬호 2004.07.19 365
Board Pagination Prev 1 ...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2131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