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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우리아들 성현이에게

밖는 컴컴해지고 이시간 우리아들은 무엇을하고 있을까?
목표도달하지 못해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야간 행군하고있는지....
신발이 젖었을텐데 발은 괜찮은지...
하루종일 우리 성현이 생각 에 우리 아들방만 왔다 갔다 후후후...

오늘 유라와 밖에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놀았단다.
우리 성현이와 같이 있었으면 눈사람을 크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잠시였는데도 추워서 손을 호호불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밖에서 계속 있을 우리성현이 생각에 왜이리 속상하던지
성현아 이제 이틀 남았구나.
많이 지치고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성현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모든 가족들과 친구들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을 내서
경복궁에서 기쁜마음으로 만나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들
최고다.

우리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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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529 일반 김현진 2004.01.14 222
6528 일반 오빠! 힘내! 이제 이틀남았어^^ 이호진 2004.01.14 142
6527 일반 경기도에 입성한 걸 축하해 윤건 2004.01.14 188
6526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 일반 하루가 왜이리 긴지... 조 성현 2004.01.14 171
6524 일반 약간의 긴장이 필요.. 정귀련 2004.01.14 158
6523 일반 영선아 영민아 오빠야 박영선민 2004.01.14 187
6522 일반 잘 있지?? 송도헌 2004.01.14 152
6521 일반 해는 저어서 어두운데..,민지야! 민지야!!! 김민지 2004.01.14 693
6520 일반 홍옥이 되어 있을 멋진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176
6519 일반 아들.딸둘 안녕 김경숙.승범 혜숙 2004.01.14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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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 일반 정주환,정유환 2004.01.14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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