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고 불러보고싶은 민수아들아!!!!!!!!!!
오늘은 정말 마음이 졸여져도 티안나게 칼국수도 먹고 네 얘기도 하고 멋진 민수자랑을 늘어지게 했단다.
이제 조금씩 날씨가 풀리는 것같은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어제는 별자리구경을 했더구나.
어느 별이 제일 맘에 들더냐?
하늘을 자꾸 보는것은 자꾸 자꾸 넓고 맑고 포근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때문이야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렴
지금 네가 본 하늘 생각이 많이 나게
언제나 그 하늘이 너를 멋진 사나이로 만들어 줄거야
엄마의 사랑이 그보다 더 클까
그건 거짓말 같아
네가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짜증내고 혼내는데 그렇게 넓은 사랑이라고 말 할수 없겠지
엄마도 그동안 미안한 것이 많았다고 생갃한다.
하늘만큼 땅 만큼 큰 사랑을 가지도록 엄마도 노력해야겠지.................
너를 열달동안 키워 낳아준것도 꽁짜
네가 그 동안 먹은 것도 꽁짜
그동안 배우기위해 쓴 교육비도 꽁짜
앞으로 먹을 것 입을 것 교육비도 꽁짜
이정도 꽁짜로 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러나 하늘 땅 매일 마시는 물 공기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있는 가정을 주신것등등등 다 꽁짜로 주신 분이 따로 있단다
누군지 잘 알겠지?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라
사랑하는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529 일반 김현진 2004.01.14 222
6528 일반 오빠! 힘내! 이제 이틀남았어^^ 이호진 2004.01.14 142
6527 일반 경기도에 입성한 걸 축하해 윤건 2004.01.14 188
6526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6525 일반 하루가 왜이리 긴지... 조 성현 2004.01.14 171
6524 일반 약간의 긴장이 필요.. 정귀련 2004.01.14 158
6523 일반 영선아 영민아 오빠야 박영선민 2004.01.14 187
6522 일반 잘 있지?? 송도헌 2004.01.14 152
6521 일반 해는 저어서 어두운데..,민지야! 민지야!!! 김민지 2004.01.14 693
6520 일반 홍옥이 되어 있을 멋진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176
6519 일반 아들.딸둘 안녕 김경숙.승범 혜숙 2004.01.14 163
6518 일반 승주야..힘내라... file 남승주 2004.01.14 352
6517 일반 아싸~~아! 박만수, 김영서,박정 2004.01.14 184
6516 일반 주인을 기다리는 뽀오얀 곰국이여.. 남경록 2004.01.14 242
6515 일반 눈위를 걷고 또 걷고 있는 경연에게 백경연 2004.01.14 289
» 일반 앞으로 모든것이 꽁짜 김민수 2004.01.14 201
6513 일반 "네가 미워질만큼 보고싶다." 허산 2004.01.14 228
6512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정주환,정유환 2004.01.14 111
6511 일반 『상 이닷♡♥!』 김민지 2004.01.14 133
6510 일반 정주환,정유환 2004.01.14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1801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