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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련이누나에게
안녕? 나 용철이야. 어제 눈이와서 추운데 걸어서 힘들었지? 누나는 대단하다. 어제 눈이 왔는데도 걷다니 힘들겠다. 거기서 텐트도 않해? 거기에 들어가면 더 낳을텐데. 누나 우리 싸우지 말자 맨날 어디오면 맨날 싸우고 그러잖아. 우리 이제 싸우지말자. 알겠지? 누나 거기에서는 점심 같은거 먹어? 걸으면 힘들어서 배가많이 고플것아냐. 거기서 새벽까지 계속 걸어? 잠도 않자고? 그러면 많이 힘들텐데.... 누나 잘해 갔다 오면 나에게도 좋은 이야기 많이해줘
그럼 만날때까지 안녕.

-용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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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6189 일반 연희언니 보고싶어 임연희 2004.01.13 180
36188 일반 사랑하는 사촌 동생 태훈이 에게.. 양태훈 2004.01.13 168
36187 일반 겨울의 참맛을 처음 느끼며. 허산 2004.01.13 156
36186 일반 함박눈이 내려서 정말 신났겠다. 백경연 2004.01.13 306
36185 일반 용감한우리성현!!! 조 성현 2004.01.13 149
36184 일반 눈맞으며 걸었으니 기분 좋지 정유환,주환 2004.01.13 116
» 일반 귀련이누나에게 정귀련 2004.01.13 167
36182 일반 눈이 내려서 ... 남석용 2004.01.13 157
36181 일반 우리민지 화이팅<<< 김민지 2004.01.13 332
36180 일반 김영서 2004.01.13 286
36179 일반 함박눈을 맞으며,좋아했을 수종아!!!! 윤수종 2004.01.13 216
36178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김민전 2004.01.13 140
36177 일반 마음만 보낼 뿐.... 정귀련 2004.01.13 184
36176 일반 수종아 아직도 잘하고 있구나 윤수종 2004.01.13 147
36175 일반 오빠,이제 곧 우리를 만나겠네?^^ 이호진 2004.01.13 117
36174 일반 자랑스런 한웅아... 조한웅 2004.01.13 135
36173 일반 엄마가 잠바도 못줬는데 안 추워? 김동관 2004.01.13 258
36172 일반 춥지않니? 송도헌 2004.01.13 178
36171 일반 보고싶은아들 성범이에게 ..... 이성범 2004.01.13 211
36170 일반 돼지 고기 삼형제2 허산 2004.01.13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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