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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아
고원희선생님이다.
올라오는 소식들을 보니 너무나도 대견하더구나
어른인 우리들도 못해낼 엄청난 일을 하고 있어 경연이가 대단하고 위대해 보이기까지 하구나
아주 예전에 선생님들이랑 문경새제를 갔었는데 나는 제 1관문에서 포기해 버렸다.
너무나 힘들것 같아 편안함을 선택한 거였지!
그런 문경세재를 넘어 그 옛날 선비들처럼 한양(서울 경복궁까지) 가고있구나
특히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경연이가 역사가 숨쉬고 조상의 숨결이 느껴지는 길을 걸어 가면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감동을 받을 것 같구나! 마치 과거보러가는 선비들 처럼말이다.
우리땅 이곳 저곳을 너희들 만큼 샅샅이, 온 몸으로 느끼는 친구들도 몇 없을 듯하구나
사진에서 보이는 함박눈도,
패러글라이딩하면서 볼을 에이는 바람도,
얼음처럼 차가운 강물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경연이가 부럽다.
어깨에 맨 베낭이 원망스럽고 오르막이 힘들어도 잘 견디리라 믿는다.
어머니 말씀대로 걱정 많으신 할머니의 마음까지 챙길 줄 아는 경연이니까 말이다.
경연아, 마직막 남은 3일이 더 힘들지 모르겠구나,
부르튼 발과 시린 볼과 손!
무거운 어깨까지 경연이를 더 멋진 사나이로 만들어 주는 고통이니 참을 수 있겠지?
2003년에 떠나 2004년에 돌아오는 탐험이 어느새 13일이구나!
마지막 경복궁에 들어서는 순간! 얼굴 가득 웃음을 안고 돌아오는길...

2004.1.13 고원희 선생님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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