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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지?
엄마와 누나도 잘있단다
행군이란 것 해보니 어떤지?
우리 아들은 잘 하리라 엄마는 믿고 또믿지 ㅎㅎㅎㅎ
진훈아 남자란 언제든지 어디서 무엇을 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할수있도록 준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우리 아들에 마음은 어떤지???????????

오늘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 비도 조금 내리고 지금 쯤 어디에 있는지 엄마는 많이 보고 싶지만 우리 아들이 돌아오는날을 기다리며 잘있단다...
얼마안있으면 만나겠지.
그동안 잘 지내고 대원들과 잘하고 또한 팀장 님에 말씀 잘 듣고
나도 무엇이든 할수있다 라는 것을 많이 배우고 왔으면 한다.
편지가 늦어 미안하구나.
돌아오는 그날 까지 잘 지내고 열심히 맡은일에 충실하길 바란다
진훈아 잘지내고 우리 금요일날 만나자
엄마는 기다린다.사랑하고 또사랑한다....
보고싶은 아들아..서울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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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6249 일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낙희 2004.01.12 170
36248 일반 눈 오는 곳 어디메뇨. 허산 2004.01.12 357
36247 일반 file 이낙희 2004.01.12 273
36246 일반 이낙희 2004.01.12 259
36245 일반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file 이낙희 2004.01.12 263
36244 일반 함박눈도 밉고 찬바람도 밉고.... 이준일 2004.01.12 142
36243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36242 일반 주영아, 지금 눈이오고 추운데... 김주영 2004.01.12 280
36241 일반 걱정되는 오빠에게 윤건 2004.01.12 113
36240 일반 왜이리,바람이 부는지. 윤수종 2004.01.12 121
36239 일반 얄미운 눈 남승주 2004.01.12 137
»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박진훈 2004.01.12 129
36237 일반 지금도 잘하지? 이 유동 2004.01.12 134
36236 일반 훈아 많이 춥지? 이경훈 2004.01.12 183
36235 일반 거기도 눈이 왔는지,,,,, 윤수종 2004.01.12 177
36234 일반 다행이다. 문경세재를 잘 넘었구나. 남석용 2004.01.12 312
36233 일반 장한조카 동관에게 김동관 2004.01.12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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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30 일반 힘내라 힘!! 진희 창현 2004.01.13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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